"봄꿈"

"봄꿈"

봄꿈은 달콤하고 행복한 것을 그려보는 꿈이라는 뜻입니다.

문화예술 분야를 향한 장애 청소년의 꿈을 바라보고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4대 장학생 신승민 군을 소개합니다.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싶어요."

피아노로 세상을 소통하는 음악가 신승민 군은 2020년 겨울, 심사를 거쳐 봄꿈의 4대 장학생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악보를 읽을 수 있었지만 몇 번 들은 곡은 금세 외우는 감각으로 어떤 곡이든 자신의 음악으로 만들어왔던 승민 군.

이제는 봄꿈을 통해 음악 이론과 정밀한 표현법을 배우며 클래식 음악가로서의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봄꿈 장학생으로 선정된 이후, 2021년 한 해 동안 승민 군은 기본기를 중심으로 클래식 레슨에 집중했습니다.
그동안 승민 군의 재능만으로도 충분했지만, 어엿한 음악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갈고 닦는 시간이었다고 하는데요.

감각에 의존해서 익혀왔던 곡도 이제는 악보를 직접 읽고 써보며 연주하고,
손가락과 페달 밟는 방법도 차차 익혀 개선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음악과 함께할 때 가장 즐거워 보이는 승민 군. 큰 무대에 서는 피아니스트로서 널리 이름을 알리는 그날까지,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봄꿈이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음악과 함께할 때 가장 즐거워 보이는 승민 군.
큰 무대에 서는 피아니스트로서 널리 이름을 알리는 그날까지,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봄꿈이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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