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꿈은 달콤하고 행복한 것을 그려보는 꿈이라는 뜻입니다.
문화예술 분야를 향한 장애 청소년의 꿈을 바라보고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노래할 때가 가장 즐겁다는 이소정 양은 많은 사람에게 2018년 동계 패럴림픽의 개막식 공연
'내 마음 속 반짝이는'의 주인공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올해, 만 15세이며 시각장애인인 이소정 양은 현재 국립서울맹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취마, 특기가 노래와 플루트라는 소정 양은 음악과 항상 함께하고 있지만, 전문적으로 음악 교육을 받은 적은 없습니다.
다양한 가능성과 재능을 가진 이소정 양을 위해 러브비자와 한국장애인재단은
장애 청소년 장학사업 "봄꿈"의 3대 장학생으로 선발해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합니다.
러브바자는 온 · 오프라인 바자회를 통해 수익금 일부를 장애 청소년을 위한 지원 기금으로 마련하고 있습니다.
2018년 12월 15일 서울 강난 관광정보센터에서 진행된 12번째 러브바자는 국내외 20여 개 브랜드가 동참했습니다.
안선영 홍보대사는 줌바 콘서트라는 건강한 기부 참여에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당일 이소정 양은 러브바자를 방문해준 많은 사람에게 노래를 선물하고 3대 장학생으로서의 포부도 밝혔습니다.
장애 청소년 장학사업 "봄꿈"은 달콤하고 행복한 것을 그려보는꿈이라는 뜻입니다.
문화·예술 분야를 향한 장애 청소년의 꿈을 바라보고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안선영 홍보대사와 한국장애인재단이 문화·예술 분야에 재능을 갖고 꿈을 꾸는 장애 청소년에게 전문적인 교육과
체계적인 맞춤 지원을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하고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장애 청소년 장학사업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