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꿈은 달콤하고 행복한 것을 그려보는 꿈이라는 뜻입니다.
문화예술 분야를 향한 장애 청소년의 꿈을 바라보고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노래할 때 가장 행복하고 즐겁다는 소정 양은 보컬과 건반화성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수업을 받기 위해 매주 화요일, 금요일마다 이소정 양은 어머님과 함께 연습실로 향합니다.
학교 수업이 끝나 힘들고 체력적으로 지칠 법도 하지만 소정 양은 음악을 배우로 가는 길은 언제나
기대가 돼 없던 에너지도 갑자기 생겨난다고 합니다.
소정 양읜 수업 날, 한 손에 노란색 프리지아가 가득 담긴 꽃바구니를 가지고 안선영 홍보대사가 응원차 방문을 하였습니다.
열심히 수업을 받던 소정 양은 안선영 홍보대사의 방문에 깜짝 놀랐습니다.
천진난만이 꽃말인 프리지아를 선물하며 꽃말처럼 밝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응원하였습니다.
안선영 홍보대사와 한국장애인재단은 음악에 재능을 갖고 꿈을 꾸는 3대 장학생 이소정 양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성장하고,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꾸준한 음악적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앞으로 1년에 21년, 3년이 지나도 꾸준하게 좋은 목소리와 멋진 음악으로 꿈을 떨칠 수 있도록
장애 청소년 장학사업 "봄꿈"이 함께 할 예정입니다.
"사람들에게 울림을 줄 수 있는 재능을 가진 소정 양이 더 잘 자라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이 봄꿈 프로젝트와 이소정 양을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홍보대사 안선영
매주 진행되는 수업은 보컬과 건반화성입니다. 성대를 보호하며 원하는 소리와 음정의 변화를 유도하는 수업들은
원활한 소리를 토대로 정확한 음정을 낼수 있도록 몸의 움직임을 훈련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눈의 확 띄는 변화는 없지만 세밀하게 변화가 되어 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 신기하고 즐겁다고 합니다.
건반화성 수업은 단순한 건반능력의 발전이 아닌 화성학을 통하여 진행됩니다.
화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건반을 이용한 작곡 및 편곡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고 합니다.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 3대 장학생 이소정 양의 경우 이해력이 일반적인 케이스에 비하여
월등히 높아 이미 대학교 1학년 정도의 학습능력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기술·이론적인 면만 합쳐진다면 충분히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소정 양 같은 경우에는 확실한 절대음감이 광장히 큰 능력으로 발휘되고 있습니다."
- 강사 윤보라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지원해주신 것들 헛되지 않게 열심히 노력해서 훌륭한 음악인으로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소정 3대 장학생
레슨을 받아 실력을 향상시키고 많은 분들에게 자신의 노래로 꿈과 희망, 밝은 에너지를
전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던 3대 장학생 이소정 양은 감사함을 많이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6년 째 한국장애인재단의 홍보대사로 장애인 인식개선과 장애 청소년들의 예술적 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안선영 씨와 러브바자 그리고 한국장애인재단이 문화·예술 분야를 향한
장애 청소년의 꿈을 바라보고 응원하는 장애 청소년 장학사업 "봄꿈"을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