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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리스타
            바리스타 직무를 조금이라도 더 잘하고 싶어 바리스타 직무교육에 지원한 교육생들이 있습니다.
현재 각 기업 및 기관에서 바리스타로 근무를 하고 있는 교육생들입니다. 오전에는 바리스타로서 업무에 집중하고 
오후에는 더 맛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대학로까지 뛰어온 우리 교육생들입니다.
교육은 바리스타 직무교육 10회와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사회성 향상교육 10회, 총 20회 교육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주 1회로 진행된 교육은 참여자들의 직무능력향상을 통해 더 오래 직장에서 바리스타로서 활동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총 3명으로 진행된 교육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직장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서로 동기부여를 하기도 하고, 고충을 이야기하며  서로를 위로하기도 했습니다.
 같은 일을 하는 직장인으로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존재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함께 교육을 진행한 한훈희 강사님은 커리어 점프-업 클래스 바리스타 전문강사님입니다.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강의를 오랜시간 진행한 강사님으로 따뜻한 격려와 전문강의를 통해 교육생들에게 힘을 더욱 실어주었습니다.
교육생 이야기
참여한 우리 교육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김소영 교육생은 이미 바리스타로서 오랜 경력을 가진 베테랑입니다. 9년차 바리스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에 만족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더 많은 것을 배워 찾아오시는 손님들에게 맛있는 커피를 드리고 싶다고 합니다.
강성용 교육생은 카페에서 서비스 정신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교육생이 큰 소리로 인사를 하면서 커피를 드리면 손님들이 자주 웃어주신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교육생도 기분 좋게 일할 수 있다며 많이 배울 수 있다고 합니다.

커리어 점프-업 클래스 5기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앞으로도 멋진 바리스타로서 활동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항상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