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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휠마스터
            휠마스터는 휠체어 등 보장구에 대한 살균, 소독, 세척의 업무를 담당하는 보장구 전문관리사를 이야기합니다.
이번에 휠마스터 교육에 참석했던 교육생은 총 6명으로 기존에 재단과 협업을 하고 있던 서울아산병원과
의정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휠마스터로 근무를 하고 있는 청년들이었습니다.
그 중 4명의 교육생들은 이번에 서울아산병원에 새롭게 취업되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매니저님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번에도 서울아산병원과의 협업으로 고용유지 및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 휠마스터도 있었지만 직무능력향상을 위해 모두 흔쾌히 교육에 참석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교육은 휠마스터 직무교육 10회와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사회성 향상교육 10회, 총 20회 교육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뉘어 직무 파트너와 함께 교육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직무능력향상과 함께 파트너와 함께 교육을 들으며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휠마스터 교육생들 중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염규진 교육생의 이야기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염규진 교육생은 사실 집에서 멀리 벗어나 서울에서 일을 하게 된 것도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떨리고 설레이는 순간을 커리어 점프-업 클래스 교육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든든하였다고 합니다.

누군가와 함께 배우고 함께 일하는 순간들이 모두 즐거웠다고 합니다.
부모님께서는 이렇게 교육이 지속되어서 염규진 교육생에게 더욱 좋은 영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복지·의료기관에서 환자 및 고객이 안전하게 보조기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는
휠마스터 청년들이 오랫동안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