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살처럼 맑고 따뜻한 우리가족 권혁일 씨 이야기 #힘들어도 일은 열심히 오른쪽 편마비로 지체장애가 있는 혁일 씨는 척추 협착증까지 겹치는 바람에 이전보다 훨씬 거동이 힘들어졌습니다. “원래 편마비가 있는 상태에서 협착증이 생기는 바람에 오래 걸을 수 없어졌습니다. 협착증 환자는 조금만 걸어도 허리나 다리에 통증이 상당하거든요. 다리가 많이 저리기도 하고요. 그래서 주로 휠체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혁일 씨는 자유로운 움직임이 불편하지만, 지금까지 7년 째 규칙적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휴대용 단말기를 조립하는 ‘라피드보호작업장’에서 반장을 맡으며 다양한 임가공 작업과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 중입니다.“라피드보호작업장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이에요.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직업훈련과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는 뇌성마비인 직업재활시설이라고 할 수 있죠. 서로 도와가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거나 힘든 건 없어요.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 #내 삶의 낙은 가족 오른쪽 편마비로 지체장애가 있는 혁일 씨는 척추 협착증까지 겹치는 바람에 이전보다 훨씬 거동이 힘들어졌습니다.“원래 편마비가 있는 상태에서 협착증이 생기는 바람에 오래 걸을 수 없어졌습니다. 협착증 환자는 조금만 걸어도 허리나 다리에 통증이 상당하거든요. 다리가 많이 저리기도 하고요. 그래서 주로 휠체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혁일 씨는 자유로운 움직임이 불편하지만, 지금까지 7년 째 규칙적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휴대용 단말기를 조립하는‘라피드보호작업장’에서 반장을 맡으며 다양한 임가공 작업과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 중입니다.“라피드보호작업장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이에요.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직업훈련과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는 뇌성마비인 직업재활시설이라고 할 수 있죠. 서로 도와가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거나 힘든 건 없어요.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혁일 씨는 아들이 열여섯 살이고 딸이 열 네 살이에요. 주변에서는 애들이 사춘기인데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더래요. 혁일 씨는 전혀 안 힘들답니다. 왜냐하면 여전히 아빠랑 대화를 많이 하는 살가운 성격이고 특히 작은 애가 무척 활발해서 혼자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애교가 많대요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다가도 애교부리는 걸 보면 금방 날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장애인 가정의 건강한 웃음을 선물할 스마일 홈클리닝,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