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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재단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과 함께하는 장애아동 동화책 만들기 프로젝트 아이들에게 꿈을 선물합니다 시각·청각장애 아동은 동화책을 읽고,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세상을 알려주기 위해 음성·영상 동화책을 선물합니다. 롯데홈쇼핑 임직원과 함께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해 주세요. 음성 동화책 수화영상동화책
Story 03 2016-05-18 장애아동 동화책 만들기 프로젝트 제작발표회 어린이날을 앞둔 5월 3일, 롯데홈쇼핑 본사에서 시·청각장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한 동화책 만들기 프로젝트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롯데홈쇼핑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릴레이’의 일환으로 장애인들의 문화 접근성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데요, 책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시·청각장애 아동들이 보다 폭넓은 학습과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음성·영상도서 제작을 지원하게 됩니다.또한, 20여 명의 롯데홈쇼핑 대표 쇼호스트들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총 50권 분량의 동화책을 직접 읽고, 녹음하는 ‘목소리 재능기부’로 동화책 제작에 참여하게 되어, 나눔에 더 큰 의미를 더하게 되었습니다. 당일 제작발표회에는 롯데홈쇼핑 유혜승 방송콘텐츠부문장을 비롯해 동화책 제작에 참여하는 이현숙, 차광염 쇼호스트 등 총 10명의 롯데홋쇼핑 쇼호스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는데요,장애아동 동화책 만들기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와 함께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목소리 재능 기부 오리엔테이션 교육 등 제작발표회가 진행되는 동안 모두 진지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서 본 프로젝트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목소리 재능기부에 참여한 롯데홈쇼핑 박현태 쇼호스트팀장 포부 “직업의 특성을 살려 뜻 깊은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내 목소리가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참여할 예정이며, 이번 동화책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이 교육과 정보로부터 차별 받지 않고 큰 꿈을 꾸며 자라날 수 있기를 바란다” 장애로 인해 상대적으로 학습에 제약이 많은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문화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장애아동 동화책 만들기 프로젝트! 제작되는 동화책을 활용해 아이들이 지금보다 더 넓은 세상을 알고 꿈꾸길 바라며, 장애 아동들을 위한 문화개선 사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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