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디오북 제작 과정 >

소리소리마소리 시즌2의 오디오북 제작 과정을 소개합니다.

시작에 앞서, 스페셜 낭독봉사자 박정민 배우의
시각장애인 지원을 위한 목소리 나눔이 지난 시즌1에 이어서 한 번 더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지니 서포터즈 전원은 완성도 높은 오디오북 제작을 위해 두 차례 낭독교육 후 배정도서의 완독/분석 및 낭독/발성/발음연습을 진행했습니다.

1인당 평균 1권의 도서를 녹음하고 모니터링 과정도 거쳤습니다.
낭독을 더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 재녹음까지 진행한 서포터즈가 있을만큼 열정이 넘쳤답니다.

알라딘커뮤니케이션과 한국장애인재단이 함께하는
장애인 대체도서 보급사업, 소리소리마소리 시즌2

짧지 않은 기간이기 때문에 마냥 쉽지만은 않았지만
그래서 더 뿌듯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는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소리소리마소리 사업과 지니 서포터즈 활동 덕분에
참으로 귀한 한 해를 보냈다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재능기부로 시각장애인의 독서활동을 지원한 지니 서포터즈를 비롯하여
101권의 오디오북이 모두 제작되기까지의 과정에
소중한 관심과 응원을 이어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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