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회
2011년 11월 23일, 한국장애인표현예술연대의 ‘그녀들의 색깔 이야기2’ 두 번째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한국장애인재단의 지원사업으로 ‘장애여성 화가 만들기 교육 프로그램’ 으로 3월부터 미술교육을 받아온
6명의 장애여성 화가들이, 지금껏 준비한 작품들로 인사동 ‘백송겔러리’에서
11월23~29일까지 전시회를 진행합니다.
한국장애인표현예술연대는 한국장애인재단의 2010년 지원사업을 성실하게 수행하여 우수단체로 선정
되었던 단체입니다. 작년에 이어 지원사업으로 재 선정 된 한국장애인표현예술연대는
장애여성들에게 미술교육을 통해 자신의 다양성과 개성을 그림으로 표현,
장애여성 화가로서 당당하게 사회에서 리더로 활동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미술교육을
진행 하였습니다.
이번 사업을 담당하는 김형희 대표는 “교육이 끝난 후에 화가로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그녀들의 도전이 멋지다며, 두 번째 계단에 올라선 것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 멋진 도전으로
한걸음씩 나아가길 응원한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전시회의 시작을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 주었습니다.
전문적인 미술교육을 통해 여성화가로서의 자신을 재발견하고,
새롭게 도전하고자 하는 그녀들! 그녀들의 도전을 한국장애인재단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장애가 장애되지 않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장애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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