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회
2012년 1월 31일(화), 서류심사, 면접심사 결과 8.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2012 논문지원사업 연구자 5팀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장애의 재해석’ 계약 및 증서전달이 진행되었습니다.
개인사정으로 아쉽게도 연구를 포기한 연구자가 1팀을 제외한 4개 연구팀 8명의 연구자가 참석하셨으며
추가로 선정된 연구자는 재단에 개별방문 하시어 계약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날은 특별히 한국장애인재단 송영욱 이사장님께서 참석하시어
직접 지원증서 및 계약서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이 번 계약식은 연구자들의 열정이 그 어느때 보다 높아 연구목표의 달성은 물론,
새로운 관점의 우수한 연구결과물의 도출이 벌써부터 기대되어집니다.
연구자들의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2논문-1, 윤수정 연구자
헌법과 장애인 정책 : 규범적 요청 및 실현구조를 중심으로
12논문-2, 임상욱 연구자
자립생활센터에서의 중증장애인 역할정립을 통한 중증장애인 고용활성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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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논문-3, 김민태, 윤연정, 임아혁 연구자
장애에 내재된 담론의 분석과 대응방안 : 1960년대부터 2010년까지, 푸코를 중심으로
12논문-4, 김선조, 김우현, 유치연 연구자
‘나’는, ‘우리’는, ‘그들’은 누구인가 : 장애인의 조직정체성 관점에서
12논문-5, 심지현 연구자
여성, 장애 그리고 성담론 연구 : 이문열의 ‘아가’를 중심으로
2012 논문지원사업 계약 및 증서전달식에 참석해 주신 연구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또 한번의 장애의 재해석이 시작된 오늘,
다양한 방향성을 제시해 줄, 출발선에 선 연구자님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