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회
페퍼민트 2012 논문지원사업 「장애의 재해석」 1차 자문모임 이야기
‘다름’에 대한 열린 사고를 통해 ‘장애’를 다양한 시각에서 해석해 보고자하는
“페퍼민트 2012 논문지원사업 장애의 재해석”의 연구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12논문-1 (윤수정 연구자 / 박희찬 자문위원)
헌법과 장애인 정책 : 규범적 요청 및 실현구조를 중심으로
12논문-3 (김민태, 윤연정, 임아혁 연구자 / 전지혜 자문위원)
장애에 내재된 담론의 분석과 대응방안 : 1960년대부터 2010년까지, 푸코를 중심으로
12논문-4 (김선조, 김우현, 유치연 연구자 / 신은경 자문위원)
‘나’는, ‘우리’는, ‘그들’은 누구인가 : 장애인의 조직정체성 관점에서
이 밖 에도, 12논문-2(임상욱 연구자 / 윤재영 자문위원),
12논문-5(심지현 연구자 / 조한진 자문위원) 두 팀은 별도의 장소에서
자문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 7개월 동안 연구자와 자문위원은 멘토와 멘티의 관계가 되어 정기적인 자문모임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5개 연구팀, 총 9명의 다양한 전공분야의 연구자들은 과연 ‘장애’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또한 어떠한 결과물이 나오게 될지가 벌써부터 기대가 되어집니다.
지난 2월 10일(금)~ 17일(금) 5개의 연구팀과 5명의 자문위원이 모여 1차 자문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연구팀별 모임 시간과 장소는 달랐지만 연구자와 자문위원의 열정은 모든 연구팀이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