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7일 한국장애인재단의 2012년 지원사업 단체인 몸짓과 소리의

<함께 꾸며가는 드림하모니 "Dream Harmony "> 사업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몸짓과 소리의 이번 사업은 지적장애 및 자폐성 장애아동과 청소년에게 음악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자기표현능력을 배양하고, 이런 음악교육을 통해 장애아동과 청소년의 예술적 잠재력 개발 및

사회성 확립을 돕고자하는 목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5월 17일 오후 7시, 몸짓과 소리로 지난 3월 악기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선발된 장애 청소년과

부모님께서 악기대여와 수업계약을 맺으시러오셨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학생에 맞게 정해진 바이올린을이날, 학생의체형에 맞는 사이즈로 알아보는

단계를 거쳐, 대여가 이루어 졌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수업을 진행해 주실 음악선생님과의 인사도 진행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시작될 레슨에 한껏 기대에 부푼 모습을 보이던 학생과 부모님.

앞으로 시작될 음악교육이 교육을 받게 될 학생에게 큰 성취감과 더불어 자기 표현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한국장애인재단도 응원하겠습니다.

"장애가 장애되지 않는 세상"을 함께 꿈꾸는 한국장애인재단!

지적장애및 자폐성 장애 아동과 청소년들이 음악활동을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내일을

함께 희망합니다.

후원문의 : 02-6399-6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