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회
2013년 5월 16일 세상을 여는 틈 여름호 인터뷰이 동물그림화가 신수성씨를 만났습니다.
신수성씨는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화가입니다.
그는 동물과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어려서부터 인근 동물원으로 일주일에 3번 이상씩
방문했다고 합니다.
그 인연으로 신수성씨는 동물원의 명예사육사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국장애인재단이 신수성씨를 만난 그날, 명예사육사이기도 한 그 동물원에서 잡지 틈의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동행하신 어머니와 함께 신수성씨의 어린시절 이야기부터 지금작품활동에 이르기 까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동물과 교감하며, 동물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는 신수성 화가.
틈 5호, 2013년 7월 발간예정인여름호 속에서 더욱 자세한 이야기로만나 볼 수 있습니다.
‘장애가 장애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한국장애인재단.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장애, 비장애 모두가 행복한 세상! 다양성이 존중되는 아름다운세상을
많은 이웃과 함께 만들어 가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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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여는 틈은매년 여름, 겨울 2회 발간되며, 무료배포 잡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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