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1일 목요일 서울 용산역 근처에 위치한 장애인 보장구 제작업체인 서울의지에서 1%나눔가게 약정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의지는 이번 약정식을 통하여 1%의 나눔을 의미하는 일정금액을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로 하였습니다.

서울의지의 선동윤 대표는 “반세기가 넘는 긴 세월동안, 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되어 생활의 활력을 넣어주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허브나눔을 통해서도 장애인을 위한 또 다른 의미의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라는 말씀을 남겨주셨습니다.

장애가 장애되지 않는 세상을 응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나눔가게들의 나눔참여로 허브나눔의 향기가 널리 퍼져나가기를 기대해봅니다.

나눔문의 | 02-6399-6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