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회
11월 7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김영모과자점 도곡타워팰리스점에서 나눔과자(허브나눔세트) 판매 수익금을 한국장애인재단의 허브사업(장애인 공익사업)에 기부하는 나눔과자 협약식을 맺었습니다.
<한국장애인재단 이채필 이사장과 김영모과자점 김영모 대표, 최순옥 전무의 나눔협약식 모습>
이날 협약과 함께 한국장애인재단의 ‘허브나눔자리’ 18호점에 등록한 김영모과자점 김영모 대표는 “나눔과자(허브나눔세트)판매 수익금이 다양한 나눔으로 실현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나눔 참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허브나눔자리 현판을 부착하는 이채필 이사장과 김영모 대표>
이에 한국장애인재단 이채필 이사장은 “김영모과자점은 평소 더 많은 사람이 맛있는 과자를 맛볼 수 있도록 제빵 조리법을 공유하는 상생경영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상생, 나아가 조화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김영모 명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나눔과자에 대해 설명하는 김영모과자점 김영모 대표>
나눔과자(허브나눔세트 3종)는 재능을 통한 새로운 나눔가치 창조의 일환으로 김영모과자점에서 기획한 상품으로 김영모과자점 도곡타워팰리스점, 서초본점, 반포점에서 판매되며, 향후 지속적으로 나눔상품을 증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장애인을 위한 나눔에 참여하는 김영모과자점 직원 모습>
김영모과자점이 보여주신 나눔과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빵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김영모 명장과 김영모과자점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나눔문의 | 02-6399-6237
※ 김영모과자점 소개
‘맛을 소중히,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김영모과자점’은 최고급 재료만을 고집(청정 유기농 밀가루, 제주산 친환경 우리밀, 비정제 천연 설탕, 식물성 카놀라유 사용 등)하는 30년 전통 대한민국 최고 제과점입니다.
특히, 김영모 대표는 국내 제빵 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아 2007년 고용노동부에서 ‘대한민국 제과명장’으로 선정되었으며, 대한민국명장회의 명예회장으로 자리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