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서울시 용산구 LS용산타워 세종홀에서 한국장애인재단과 삼일회계법인이 장애인 관련 기관 종사자를 위한 회계교육을 진행하는 협약식을 맺었습니다.

<협약서 서명 후 한국장애인재단 이채필 이사장과 삼일회계법인 안경태 회장 기념 촬영 모습>

삼일회계법인 안경태 회장은 “삼일회계법인과 한국장애인재단이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 전문 회계사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장애인 기관 종사자의 역량강화와 장애인 단체가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한국장애인재단 이채필 이사장은 “삼일회계법인과 함께 장애인단체 실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기회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장애인단체들이 신뢰 가는 비영리조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한국장애인재단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화답하였습니다.

<감사패 전달 후 이채필 이사장과 안경태 회장 기념 촬영 모습 >

이번 협약 내용은 비영리사업을 수행하는 장애인 기관들이 체계적인 비영리법인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한국장애인재단과 삼일회계법인이 함께 정기적으로 난이도별 비영리실무 회계교육을 진행하는 것으로 회계전문법인 삼일회계법인의 전문 강사진에 의한 교육으로 비영리 장애인 기관 실무담당자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협약식 종료 후 이채필 이사장과 삼일회계법인 임원 기념 촬영 모습>

바쁜 일정 속에도 장애인 단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꺼이 재능기부에 참여해 주신 삼일회계법인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국내 최고의 종합컨설팅회사에서 세계 속의 Leading firm으로 도약하는 삼일회계법인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나눔문의 | 02-6399-6237

※ 삼일회계법인 소개

1971년에 설립되어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는 삼일회계법인은 ‘고객의 가치 창출’, ‘창의와 도전’, ‘팀워크와 정직’, 이 세가지 가치를 통해 ‘최고지향’이라는 핵심가치를 이루는 국내 최대 회계, 종합컨설팅사입니다.

삼일회계법인은 또한 비영리공익법인을 대상으로 삼일투명경영대상 시상, 삼일미래재단과 함께 비영리공익법인에 소속된 회계•세무 담당자 교육, 임직원 기부금을 통한 다양한 나눔참여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