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회
11월 19일 을지로 삼성화재 본사 FP센터에서 한국장애인재단과 삼성화재손사가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권리 보장을 위한 차량정비 “드림카 프로젝트” 진행키로 하는 협약식을 맺었습니다.
<협약 채결 후 이채필 이사장과 박춘원 대표이사 기념 촬영 모습>
삼성화재손사와 한국장애인재단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시작부터 끝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는데요, 그 속에서도 협약식에 참석한 모든 분들의 장애인을 향한 뜨겁고 진지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삼성화재손사 박춘원 대표이사는 “삼성화재손사 임직원의 따뜻한 나눔이 점차 넓어져 한국장애인재단과 장애인에게까지 전해질 수 있어 기쁘다. 특히 삼성화재손사의 협력업체와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뜻 깊다.”고 말씀하시며 나눔 참여에 대한 벅찬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이에 한국장애인재단 이채필 이사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삼성화재손사와 함께 모든 사람이 ‘장애가 장애되지 않는 세상’이라는 같은 꿈을 꾸게 하는 ‘드림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장애인에게 자동차는 신체의 일부라고 할 만큼 중요한 삶의 수단이기에 삼성화재손사 임직원의 소중한 마음을 받아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고 화답하였습니다.
<협약식 종료 후 한국장애인재단과 삼성화재손사 임직원 기념 촬영 모습>
이번 협약내용은 삼성화재손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나눔펀드 기금을 재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어 차량정비에 소홀한 장애인에게 삼성화재손사의 우수협력 업체를 통한 차량점검 및 소모품 교환을 지원하여 동절기 차량 사고를 예방한다는 것입니다.
코 끝 찡한 겨울의 문턱에서 삼성화재손사의 임직원여러분들의 나눔에 가슴 찡한 온기가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바쁜 일정 가운데도 장애인을 위해 기꺼이 나눔에 참여해 주신 삼성화재손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의 손해사정회사로의 성장을 응원하겠습니다.
나눔문의 | 02-6399-6237
※ 삼성화재손사 소개
삼성화재손사는 삼성화재의 자회사로서 1998년 대물손해사정 전문가들을 구성원으로 설립 되었습니다.
합리적이고 공정한 손해사정을 통해 선진 보험생활 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것을 경영이념으로 창립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여 현재 인력, 조직 및 매출 규모에서 국내 1위의 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는 손해사정회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