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회
‘다름’에 대한 열린 사고를 통해 ‘장애’를 다양한 시각에서 해석해 보고자 하는한국장애인재단의 페퍼민트사업(논문연구)
“2014 논문지원사업 장애의 재해석”의 2차 자문모임이 지난 6월30일(화)부터 7월14일(월)까지 진행되었습니다!
‘2차 자문모임’은 중간결과물 평가의견 전달과 연구점검, 최종결과물의 제출준비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5개의 연구팀별 모임시간과 장소는 달랐지만 자문 위원님과 연구자의 열정은 모든 연구팀이 같았습니다. :D
▲ 심영의 연구자 - 조흥식 자문위원
(연구주제: 존재의 확인과 주체의 변화 - 소수자로서의 장애인 문학을 중심으로)
▲ 김용원 연구자 / 김동기 자문위원
(연구주제: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한 지적장애인의 사회적 커뮤니케이션과 자기 정체성구성에 대한 연구)
이 밖에도, 14논문-1(엄수정 연구자 / 조한진 자문위원),
(연구주제: 누구를 위한 특수교육인가?)
14논문-3(허미영,전효정 연구자 / 신은경 자문위원),
(연구주제: 장애학생의 공교육 접근성 보장을 위한 교육과정 제안)
14논문-5(김현도,유은재,최정희 연구자/김경미 자문위원)
(연구주제: 화상장애인의 사회적포함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연구팀도 별도의 장소에서 자문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뜨거운 여름 최종결과물을 향해 달려가는 8명의 연구자들의 논문이 더욱 기대됩니다.
최선을 다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연구자에게 아낌없는 격려 부탁드리며
2014년에 발간될 「장애의 재해석」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