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마음을 한 곳에 담아 조금씩 모은 사회공헌기금을 장애인을 위한 공익사업에 써달라며 전달해 왔는데요, 근로복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윤영순 본부장은 “직원들과 함께 의미있는 기부처를 찾다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투명하게 일하는 한국장애인재단을 알게 되었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세상을 변화시키는데 마음을 함께 모으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직접 이사장님이 오실 줄은 몰랐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국장애인재단의 인식개선 캠페인 문구 “여름아 봄과는 다른 너의 개성을 보여줘.(각 계절이 갖는 특성이 모두 다르듯 장애도 개인이 가지는 개성으로 인정되고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진행중인 인식개선캠페인)”가 새겨진 부채를 전직원들에게 감사의 선물로 드리고 그 의미를 전했습니다.

근로복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기부금은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사용하고, 나눔이 풍기는 향기로운 허브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장애가 장애되지 않는 세상을 응원하는 나눔참여 소식을 더욱 많이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