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회
<2014 기획총서 4 북콘서트 현장>
한국장애인재단은
장애인, 비장애인, 학계, 장애현장단체 등 모두에게 필요하지만,
판매수익 우선순위에 밀려 출간되지 못하고 있는 장애관련 외국서적을 발굴하여
매년 번역·출판하고 있습니다.
2014년도에는 기획총서 4
[장애인과 전문가의 파트너십 : 정책과 실천현장에 적용된 사회모델]이
번역·출판되었습니다.
<왼쪽부터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박찬오 소장, 성공회대 이호선 연구원,성공회대 김용득 교수, 한국장애인재단 이채필 이사장,
단국대학교 신은경 교수,김종애님, 숭실대학교 김경미 교수, 한국장애인재단 서인환 사무총장 기념사진>
기획총서 4 번역·출판을 기념하고자
지난 11월 28일(금)에 기획총서 4 북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사회모델이 서비스 정책과 실천현장의 준거가 될 수 있는가?” 라는 주제로
신은경 번역자 외 3명의 패널이 참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북콘서트 현황>
번역자와 패널의 솔직하고 심도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발표는
북콘서트 참가자의 흥미와 집중을 이끌어냈습니다.
한국장애인재단은 앞으로도 더욱 유의미하고 흥미로운 외국도서를 발굴·출판하여
장애에 대한 많은 논의와 연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눔문의 02.6399.6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