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회
유난히도 차가운 날씨가 이어지던 연말, 따뜻한 나눔으로 얼어붙은 세상을 녹이는 죠이프린라이프의 나눔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허브나눔자리 나눔기업 현판을 들고 기념촬영, 정난희 대표(왼쪽), 서인환 사무총장(오른쪽)>
죠이프린라이프는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직원의 90%이상이 장애인 근로자입니다.
정난희 대표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없이 자립기반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합니다.
< 나눔약정서를 작성하는 정난희 대표>
죠이프린라이프는 장애인식개선과 자립을 지원하는데 그치지 않고,
한국장애인재단 허브나눔자리를 통해 또 다른 장애인의 삶을 지원하고자 나눔에 참여하였습니다.
정난희 대표는 “경제활동을 통한 자립은 가장 넓은 의미의 자립이라고 생각한다.”며,
“한국장애인재단이 장애인의 진정한 자립을 위해 더욱 많은 사업들을 내실 있게 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해 나눔에 참여하게 되었다.”는
나눔에 참여하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죠이프린라이프 작업장 현장과 제품 사진>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기업 죠이프린라이프의 따뜻한 나눔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한국장애인재단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기업소개
죠이프린라이프는?
파일, 식품용기, 포장류 등 디자인패키지를 주문 생산하고 있는 장애인표준사업장입니다. 단순한 포장재가 아닌 디자인 패키지로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가 행복한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 www.joyprinlif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