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회
지난 연말, 장애인을 꿈을 응원하고 나눔의 온기를 서로에게 전하기 위해 ‘같은 꿈을 꾸다. 그림과 나눔이 공존하는 시간’을 통해
나눔을 실천한 많은 분들이 함께했는데요. 나눔의 주인공들이 한자리에서
“장애가 장애되지 않는 세상”을 위한 마음을 모을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주었던 27번째 허브나눔자리 카페 파티클(이종수 대표)에 다녀왔습니다.
<입구에 설치된 허브나눔자리 현판>
카페 파티클은 향초 만들기에 재능기부로 함께한 동물화가 신수성(발달장애)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허브나눔 향초를 판매하여 수익금을 기부했습니다.
<허브나눔 향초>
카페 파티클의 황인창 매니저는 “파티클이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카페 파티클 황인창 매니저>
카페 파티클과 같은 허브나눔자리의 소중한 나눔이 장애인의 꿈을 응원하고
재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국장애인재단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