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0일 ‘한국장애인재단 2015년 지원사업 선정단체교육’현장에서 2014년 지원사업 우수단체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정신장애인 당사자가 주도하는 ‘회복문화대학’] 최우수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우수단체로 한국자폐인사랑협

회대전지부의 [발달장애인과 부모가 함께 하는 ‘행복한 자립체험’]과 한국농아인협회대구광역시협회의 [농아인 문화예술전문가 양성을 위한

‘전문 농배우 양성사업’]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시상식 이후 각 단체에서는 입구에 현판을 내걸어 한국장애인재단 지원사업 수행단체임을, 그리고 우수단체로 선정되었음을 알렸습니다.

자랑스러운 현장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한국장애인재단으로 보내주셨는데요. 그 사진을 통해 활동가들의 기쁨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한국장애인재단과 전국의 많은 장애인 현장단체들은 장애인의 행복한 삶과 장애가 장애되지 않는 세상을 위하여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

니다. 이러한 노력이 기부자, 봉사자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늘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분들의 따뜻한 기운과 만나 더욱

빛을 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한국장애인재단 12가지 허브사업
한국장애인재단은 다양한 특성과 향기를 가지는 허브처럼 장애도 개인이 가지는 개성으로 인정하고 존중받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허브가 갖는

의미를 12가지 허브사업으로 지칭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화롭게 공존하는 세상, 장애인 삶의 행복한 변화, 나눔 문화 확산과 가치공유, 장애

인 자립기반조성이라는 핵심목표를 바탕으로 "장애가 장애되지 않는,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12가지 허브사업 보러가기 : http://bit.ly/1bQ52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