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나눔과 재단이 함께한 나눔축제! ‘MBC나눔 페스티벌 봄(see) 봄(care) 봄(spring)’이 5월 26일(화)부터 5월 30일(토)까지 상암 MBC 광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나눔 페스티벌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재단의 공익활동을 알리고, 장애인식을 개선하여 나눔의 의미를 알리고자 개최되었습니다.

또한 재단의 홍보대사인 이재용 아나운서와 하지은 아나운서, 이진 아나운서, 이성배 아나운서, 그리고 김완태 아나운서는 기꺼이 의미있는 나눔 축제에 함께해 직접 부스를 운영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한국장애인재단 부스에서는 점자명함 만들기, 시각장애인 축구 체험, 챌린지 코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에 대해 생각해보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들을 진행하였습니다.

체험활동을 통해 장애가 불편하고 어려운 것이라는 인식보다는 장애인의 입장이 되어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장애인식을 개선하고자 하는 의미있는 체험활동이었습니다.

이른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고 알찬 재단의 체험 프로그램에 시민들의 참여가 끊이지 않았는데요,

한국장애인재단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장애는 틀린게 아니라 다른 것이고, 단지 조금 느릴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는 체험 소감을 전해주었습니다.

한국장애인재단은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나눔의 향기를 퍼트리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봄 날씨처럼 따스한 나눔의 향기를 더욱 널리 퍼트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