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아이콘1검색 아이콘2
기부하기 아이콘기부하기 지원사업

다름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회

스토리

스토리

[재단story] 이영애 자문위원장 위촉 이야기

2015.06.24

  • URL 복사


지난 9일, 배우 이영애씨가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 자문위원장으로 위촉되었습니다. 문화 · 예술 분야의 자문위원장으로 재단과 함께하게 된 배우 이영애씨는 앞으로 문화 컨텐츠를 활용한 장애인식개선과 장애인을 위한 공익사업을 알리는 자문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한국장애인재단 자문위원장으로 위촉된 배우 이영애씨는 별도의 위촉식을 대신하여 지난 9일 오후, 경기도 양평에 있는 자택으로 한국장애인재단 직원들을 초정하여 장애인을 위한 나눔 활동과 그 의미, 그리고 재단과 함께하는 소감 등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를 준비한 배우 이영애씨는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니 세상을 보는 더 넓은 시각을 갖게 되었고 주변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었다.”며 “사회 곳곳에서 장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이 많이 있다. 그 분들에게 미약하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혀주셨습니다. 이에,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사회 공익활동과 나눔을 꾸준히 이어나가는 배우 이영애씨의 따뜻한 마음이 270만 장애인에게 온기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한국장애인재단은 앞으로도 소명과 사명을 다하겠다.”며 위촉패를 전달하였습니다. 한국장애인재단 자문위원장을 포함하여 우리 문화유산을 보전하기 위한 캠페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대사 등의 사회 활동과 더불어 꾸준한 선행으로 나눔의 향기를 퍼트리고 있는 배우 이영애씨는 특히 최근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난 대만 아기를 위해 병원비 약 1억 원을 쾌척한 사실이 알려져 세계생명사랑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봄날처럼 따뜻한 배우 이영애씨와 함께 만들어가는 장애가 장애되지 않는 세상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