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이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10월,
한국장애인재단에서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허브메신저 11기의 활동 시작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다짐하는 발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15명으로 구성된 허브메신저 11기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2016년 2월까지 약 4개월간 한국장애인재단의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로서 활동하게 됩니다.
허브메신저는 블로그를 통해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알리고, SNS를 통해 홍보하는 온라인 활동과 캠퍼스 · 거리 홍보활동, 한국장애인재단 장애인 공익사업 참여 외 다양한 오프라인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날 발대식에 함께한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뜨거운 열정을 가진 대학생 여러분의 참신한 생각과 도전적인 활동으로 나눔의 온기를 널리 퍼트려 주기를 기대한다."며 위촉장을 전달하였습니다.
대표로 위촉장을 전달받은 김덕경(21, 건국대학교) 학생은 “허브메신저 활동을 통해 의미있는 시간과 함께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고 싶다”는 앞으로의 다짐을 밝혔습니다.
가을 바람과 겨울 추위를 따뜻한 나눔의 온기와 뜨거운 열정으로 녹이는 허브메신저 11기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허브메신저란?
온라인(블로그, SNS)과 오프라인(거리홍보, 자원봉사)을 통해 한국장애인재단과 허브나눔사업(장애인 공익사업)을 널리 알려, ‘장애가 장애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