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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story] 이영애 성금, 지뢰피해 장병 전달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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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 성금 지뢰폭발 피해 군인 지원금 전달 아름다운 희생에 대한 소리없는 응원 세상을 끊임없이 살피고, 자신의 몫을 찾아내어 무엇인가를 돕는 다는 것. 누구나 실천하기는 어려운 나눔. 아픔을 경험하고 있는 당사자를 위해 소리없이 따뜻한 온기를 남긴 배우 이영애의 나눔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한국장애인재단의 문화예술부문 자문위원장으로 활동중인 배우 이영애씨는 비무장지대 지뢰폭발로인해 장애를 갖게 된 육군 1사단의 김정원(23), 하재헌(21) 하사에게 위로금을 조용히 전해달라며 4천만원을 전달해왔습니다. 군 소식통을 통해 알려진 위로금(5천만원)과는 별도로 다리를 잃은 두 군인들에게 신체적, 정신적 치료와 위로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직접 기금을 전해 온 것입니다. 한국전쟁 당시 부상을 입고 퇴역한 참전 용사인 부친(예비역 소령)과 육사 2기 출신 시아버지(예비역 육군 준장)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 가족으로 알려진 이영애 자문위원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던 건강한 장병들이 사고로 다리를 잃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며, “신체적 아픔과 정신적 충격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 장병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전할 수 있길 바란다.”는 위로의 말을 함께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직접 경기도 파주에 있는 육군 1사단(이종화 사단장)에 방문하여 “예기치 못한 사고로 장애를 갖게 된 장병들의 소식을 접하며 지원방법을 모색하던 중, 이영애 자문위원장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았다.”며, 이를 이영애씨의 뜻에 따라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전달하였습니다. 이종화 사단장은 이번 “사고를 통해서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의 책임감과 희생정신을 느꼈다. 앞선 세대가 해결하지 못한 분단의 상황에서 발생하는 위험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서로를 위하고 돕는 모습, 전역을 미루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모습들을 보고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갖게 되었다.”며, “이런 우리 젊은이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마음이 세상에 늘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배우 이영애씨와 같은 분들에게 전달되어 그 나눔의 마음에 보답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