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회
장애인인식개선잡지 세상을 여는 틈 취재팀이 한국장애인재단의 홍보대사 이재용 아나운서를 만나기 위해 상암 MBC를 찾았습니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2011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하고 있는데요, 4년간 기부로 장애인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봄 상암 MBC 광장에서 진행되었던 나눔페스티벌에서 한국장애인재단은 점자명함 만들기, 시각장애 축구체험 등을 비롯한 장애인인식개선 부스를 운영했는데요, 이때 이재용 아나운서는 후배 아나운서들과 함께 직접 부스를 찾아 시민들에게 직접 점자명함도 만들어주고,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11년간 한결같은 모습으로 아침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온 이재용 아나운서의 우직함은 한국장애인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도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한국장애인재단과의 인연, 그리고 한결같은 모습으로 함께하고 있는 그가 가진 삶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이번 인터뷰는 곧 출간 될 인식개선 잡지 세상을 여는 틈 10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길을 믿고, 소통하는 아나운서로 살아가고 있는 이재용 홍보대사의 이야기. 많이 기대해주세요!
※ 캐모마일 출간홍보사업 : 세상을 여는 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소통하고 이해의 틈을 넓혀가기 위해 인식개선 잡지 ‘세상을 여는 틈’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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