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기부로 한국장애인재단과 발걸음을 함께한 병원이 있습니다. 지난 1월 30일 개원식을 가진 척추·관절 전문 병원인 나누리주안병원인데요.
나누리주안병원(대표 장진태)은 설립을 축하하며 받은 축하 백미, ‘사랑의 쌀’을 한국장애인재단에 전달하였습니다.
나누리주안병원(인천 주안동)에서 진행된 전달식에 참석한 피용훈 병원장은 “나누리병원의 설립 이념이 나눔이다.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동시에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병원이 되겠다.”라는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이번에 전달 된 사랑의 쌀은 나누리병원 주안점의 개원을 맞아 각계에서 보내온 축하 기부 미(米) 33포(약 380kg)로, 인천 지역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연습을 위한 거주 공간인 체험홈에 전달 될 예정입니다.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따뜻한 병원을 꿈꾼다는 나누리주안병원의 시작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