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회
한국장애인재단은 매해 장애인 공익사업을 함께 진행 할 파트너 단체를 선정하는데요, 올 해도 높은 경쟁률을 뚫고 46개 장애인 단체의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지원증서와 함께 현판을 보내드렸습니다.
지원증서와 현판을 받은 파트너 단체들이 올 한해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다짐하며 현장의 사진을 보내었는데요, 단체의 열정이 사진을 통해서도 느껴졌습니다.
2016년, 한국장애인재단과 장애인단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다름이 또 다른 힘이 되는 세상”이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한 해 동안 열심히 사업을 운영해 나갈 장애인단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허브사업(장애인 공익사업) : 다양한 특성과 향기를 가지는 허브처럼 장애도 개인이 가지는 개성으로 인정하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12가지 공익사업을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