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회
지난 22일, 삼성화재애니카손사에서 한국장애인재단에 ‘드림카 프로젝트’ 업무용 자동차를 후원해주었습니다.
‘드림카 프로젝트’는 삼성화재애니카손사와 한국장애인재단이 함께 장애인과 장애인단체의 노후한 자동차를 점검 및 수리해주고 소모품 교환을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하여 이제는 삼성화재애니카손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 되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동차 정비에 소홀한 장애인과 장애인단체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마다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전국 우수협력업체를 통해 자동차 정비를 지원하고, 정비가 잘 이루어졌는지 드림카 프로젝트팀에서 직접 방문하여 확인하고 있다 보니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는 업무용 자동차가 꼭 필요했습니다. 삼성화재애니카손사에서는 업무용 자동차의 필요성을 알고 적극적으로 자동차를 후원해주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삼성화재애니카손사 한마음협의회 최원석 회장은 “기업의 직무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는 말과 함께 자동차를 전달해주었습니다.
교통약자인 장애인에게 자동차는 외출할 때 신어야하는 신발과도 같습니다. 장애인 이동권의 안정성과 사회참여를 높이기 위해 드림카 프로젝트팀은 앞으로 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 세이지 기부연계사업 : 드림카 프로젝트
‘드림카 프로젝트’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동차 정비에 소홀한 장애인과 장애인단체의 자동차를 삼성화재애니카손사와 우수협력업체를 통해 무상정비, 점검, 소모품 교환 등을 지원하여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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