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회
한국장애인재단과 6년 째 함께하고 있는 은행이 있습니다. 바로 KB국민은행 간석동지점인데요, 지난 12일 오후 재단에 방문해 장애인 공익사업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직접 전하기 위해 재단을 찾은 KB국민은행 간석동지점 이동현 지점장은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장애인재단을 응원하며 재단의 발걸음에 함께 하겠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에,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소중한 후원금이 장애인 공익사업을 통해 필요한 곳에서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나눔으로 함께해주신 KB국민은행 간석동지점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장애가 또 다른 힘이 되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장애인 공익사업 프로그램에 사용 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재단에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