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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여는 틈] 그래도 행복한 옥주씨 가족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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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여는 틈 허브향기를 따라 그럼에도 불구하고가 아닌, 그래도 행복한 옥주씨 가족


독특하고 개성 강한 두 아들의 세계에서 ‘존중’을 배우는 엄마가 있습니다.

이옥주 어머니

주인공은 바로 자폐를 가진 스무 살, 열여덟 살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옥주씨인데요, 두 명의 자폐아들을 키우며 모진 말들을 많이 들어온 옥주씨는 ‘벼락을 두 번 맞은 억세게 운 없는 사람’으로 위로를 받기도 했고, ‘열심히 해도 안 되고, 나중에는 시설에 가야 하니 자신을 더 챙겨라, 그만 하고 쉬어라’는 위로 아닌 위로에 절망하고 상처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옥주 어머니와 두 아들

하지만 자신의 삶이 남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힘들지만은 않다고 얘기하는 옥주씨.

‘아이 둘 다 장애인이라면 나라면 못 살 거야.’라는 말을 쉽게 하는 세상 사람들에게, 옥주 씨는 생각처럼 불행하지 않다고, 우리만의 속도로 보이지 않는 것들을 배우며 매일매일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옥주 어머니와 두 아들

세상의 편견에 굳은살이 생겨나기까지, 옥주씨가 아이들과 함께 보낸 시간들에 대한 이야기는 출간예정인 세상을 여는 틈 12호에서 자세히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캐모마일 출간홍보사업 : 세상을 여는 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소통하고 이해의 틈을 넓혀가기 위해 인식개선지 ‘세상을 여는 틈’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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