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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Story] 이영애, 스리랑카 홍수 피해 지원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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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STORY 이영애 성금 스리랑카 현지 언론 보도를 통해 이영애 자문위원장의 따뜻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영애 위원장의 나눔 행보와 함께하는 한국장애인재단에서 이번 스리랑카 홍수 피해에 울린 나눔 이야기를 여러분께 전합니다. 한국장애인재단 문화예술분야 자문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이영애 위원장이 스리랑카 홍수 피해와 장애를 입은 사람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며 이재 민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인도양에 위치한 스리랑카에서 발생한 이번 홍수로 강이 범람하고 산사태가 일어나는 최악의 국가 재난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150명이 넘는 사망자와 40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하여 2003년 이래 가장 참혹한 피해로 기록되었습니다. 스리랑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영애 자문위원장은 이번 홍수 피해를 가만히 지켜볼 수만은 없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어디든 기꺼이 마음을 나누는 이영애 자문위원장은 극심한 홍수로 삶의 터전과 목숨을 잃은 스리랑카 국민들과 점점 커져가는 피해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 라고 전하며 성금을 나눴 습니다.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스리랑카 대사관을 방문해 사산가 니카 피티야 대리대사(공관차석), 자갓 아베와르나(공사참사관)을 만나 홍수로큰 고통을 받고 있는 스리랑카 국민들에게 이영애 자문위원장이 전한 진심이 전달되어 피해 복구가 조속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영애 자문위원장과 스리랑카는 2012년 이영애 장학재단을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깊은 인연을 맺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홍수 피해를 위한 성금은 스리랑카 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타고 피해 복구와 장애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것입니다. 조용히 나눔의 온도를 높여가고 있는 그녀의 따뜻한 행보가 세상 곳곳에 닿기를 바랍니다. 이성규 이사장 / 사산가 니카피티야(대리대사) 후원하기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