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회
화장품 원료 유통 회사인 에코케이션에서 여성 장애인의 아름다움을 위해 사용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퓨어젠 화장품(4종) 나눔을 진행했습니다. 현재, 한국장애인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4개의 여성 장애인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화장품을 전달했습니다.
여성 장애인의 취업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해 메이크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에코케이션 퓨어젠 화장품을 나누기 위해 현장에 찾아가 보았는데요, 다양한 종류의 메이크업 도구가 책상 위에 가득 있고 얼굴을 볼 수 있는 거울도 각자의 앞에 놓여있었습니다.
소녀 같은 웃음소리가 가득한 강의실에 전문 메이크업 강사의 지도로 여성 장애인들이 자신의 얼굴 톤을 찾는 방법부터 색조 메이크업을 하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실습을 통해 배우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게 느껴집니다.
강사가 직접 여성 장애인 중 한 명을 대표로 정해 메이크업을 보여주면 다른 참여자들이 따라 하면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메이크업을 하기 전 충분한 보습과 기초화장은 필수라고 강조하는데요, 퓨어젠 화장품으로 기초부터 촉촉하고 생기 있는 얼굴이 되어 더욱 예쁜 메이크업이 완성될 수 있겠죠? 시간이 지날수록 참여자들의 맨얼굴이 알록달록 예쁜 얼굴로 단장해갑니다.
여성 장애인들은 진지하게 기초부터 색조화장까지 화장하는 방법을 배우고 서로의 눈썹을 그려주고 봐주며 메이크업 강의를 배웠습니다. 참가자들은 강의에서 배운 방법으로 각자 메이크업을 실습하고 서로의 변화된 얼굴을 보고 감탄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화장의 완성을 이룰 수 있게 해 준 퓨어젠 화장품을 나누어준 에코케이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습니다.
여성장애인의 역량 강화와 사회활동 참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세상을 한국장애인재단이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세이지 기부연계사업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장애인을 위한 공익사업을 기획,연계,진행하여 세상을 변화시켜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