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회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된다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봤을 법한 이 질문에 ‘상상만으로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라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여기,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고 의미 있는 일에도 선뜻 나서서 힘을 실어준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싱어송라이터인 신현희와 김루트인데요,
지난 가을, ‘오블라디 오블라다’ 캠페인에 함께한 데에 이어 전국의 대학교에서 진행한 인식개선 ‘토크콘서트’에도 참여한 신현희와 김루트를 <틈>에서 만났습니다.
‘오블라디 오블라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신현희와 김루트만의 긍정적인 분위기와 에너지를 나누며 인식개선 캠페인에 함께 하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토크콘서트에서 눈높이를 맞추며 소통해온 신현희와 김루트.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되어 너무 행복해요. 그래서 체력적으로 힘들어도 일이 좋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공연을 하고 나면 오히려 더 쌩쌩해지고 에너지가 생겨요.”
노래를 부르고 긍정의 기운을 나누는 과정에서 다시 힘을 얻어간다는 두 사람은 많은 사람들에게 음악으로 힘을 주고 소통할 수 있는 요즘이 참 행복하다고 합니다.
신현희와 김루트가 인식개선 캠페인과 인식개선 교육에 참여하며 여러분께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세상을 여는 틈> 13호를 기다려주세요! 13호는 다가오는 새해에 받아볼 수 있습니다.
※ 캐모마일 출간홍보사업 : 세상을 여는 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소통하고 이해의 틈을 넓혀가기 위해 인식개선지 ‘세상을 여는 틈’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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