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회
운동, 어디서하세요?
운동이 일상인 사람도 있고 운동이라는 단어 자체가 낯선 사람도 있습니다.
할 수 있지만 안 하는 사람도 있고 하고 싶지만 할 수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운동을 어디서 하냐는 물음에 대한 여러분의 답은 무엇인가요?
‘장애인의 건강과 체육’을 주제로 수다를 나누기 위해 다섯 분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일상에서 생활체육활동을 하고 있는 분, 장애인복지관 생활체육교사, 대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 업무 담당자 등 장애인의 생활체육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줄 다섯 분을 모시고 ‘수다공간 틈’을 진행했습니다.
운동할 짬이 나지 않아서 운동을 못하는 것은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의 이유가 되지만, 장애인에게는 장애로 인해 운동할 수 없는 상황들이 발생합니다. 휠체어를 이용하며 운동할 수 있는 시설이 마땅치 않아서, 운동에 필요한 보조기구가 없어서, 운동을 보조해줄 인력에 대한 지원이 부족해서 등 시간적인 문제나 개인의 의지 문제가 아닌 정말 다양한 이유로 운동에 대한 진입장벽을 느낍니다.
수다공간 틈의 패널들이 부딪혔던 장벽은 무엇인지, 지금은 어떤 운동을 하고 있는지,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어떤 제도가 마련되어 있는지, 건강을 위한 나만의 비법은 무엇인지 등 각자의 이야기와 ‘우리’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다섯 명의 패널들이 들려주는 장애인의 건강과 체육에 대한 수다가 궁금하시다면, 더운 여름에 발간될 <세상을 여는 틈> 14호를 구독신청해주세요! :)
※ 캐모마일 출간홍보사업 : 세상을 여는 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소통하고 이해의 틈을 넓혀가기 위해 인식개선지 ‘세상을 여는 틈’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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