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회
벚꽃 잎 흩날리는 4월, 설레는 마음과 열정으로 시작한 대학생 홍보서포터즈 허브메신저 14기!5개월 동안의소중한 기억을 돌아보며 미소 지었던 해단식 현장을 소개합니다.
이날 해단식에는 한국장애인재단 이광원 사무총장이 참석해 격려와 감사의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번 허브메신저 14기는 총 18명으로, 5개월간 약 185개의 장애인 인식개선 콘텐츠를 소개했는데요. 장애인 공익사업, 장애분야 이슈, 편의시설 정보 소개 등 다양한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또한 온라인, 오프라인에서도 많은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고 활동을 펼쳤습니다. 어떤 콘텐츠를 만들었을까요?
활동보고 및 캠페인 결과보고 후 해단식에 참석한 허브메신저의 활동 소감 발표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허브메신저 여러분에게 5개월은 어떤 시간들이었나요?
첫 마음을 기억하며 자신의 생각과 소감을 표현했는데요. 많은 메신저들이 학업생활 가운데 자신이 정말 하고 싶었던 일, 관심 분야를 찾고 실천을 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덕분에 한국장애인재단도 함께 보람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해단식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 나눔활동증서 전달과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온 · 오프라인 참여율 90%이상인 참가자에게 수여되는 참여우수상 그리고 출석, 팀내기여도, 콘텐츠를 종합하여 활동우수상과 팀 우수상까지!
바쁜 학업생활 중에도 시간을 내서 장애인 공익활동 홍보와 인식개선에 참여한 허브메신저 14기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상장과 상금을 전했습니다.
사진 속에 담긴 허브메신저 14기의 미소와 열정이 보이시나요? 그동안 한국장애인재단 대학생 서포터즈로서 다양한 활동을 보여준 허브메신저는 이제 각자의 자리에서 또 최선을 다하게 될 텐데요.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한국장애인재단이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장애인재단과 새롭게 함께할 허브메신저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허브메신저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누구에게나 장벽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직접 활동을 기획하여 행동에 옮기는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