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회
‘장애인 인식개선’을 주제로 개최된 ‘2018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은 2015년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다양한 콘텐츠의 작품들이 접수되었습니다. 올해는 UCC영상, 캠페인송 외 포스터 부문까지 공모분야가 확대되어 총 372건의 작품이 접수되며 뜨거운 관심을 끌었습니다.
시상식은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의 인사말, 후원사로 함께하는 신한카드 마케팅본부 이종명 본부장, YTN라디오 김호성 대표 대행, 동아일보 미디어기획팀 허진석 팀장의 축사, 경과보고, 상장 및 시상금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공모전의 사회는 YTN라디오의 조현지 아나운서가 함께하였으며, 수상자들이 직접 제작한 UCC영상, 캠페인송, 포스터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상작들을 통해 ‘장애’와 ‘장애인’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수상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총 19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대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은 UCC영상 부문에서 1팀이 수여되었으며, UCC영상과 캠페인송, 포스터 부문에서 최우수상(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상) 3팀, 우수상(UCC영상, 신한카드 대표이사상) 2팀, 우수상(캠페인송, YTN라디오 대표이사상) 2팀, 우수상(포스터, 동아일보 대표이사 사장상) 2팀, 입상 9팀이 선정되었습니다.
시상식에 참석한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4년째 공모전이 성공적인 진행이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은 후원사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관심을 갖고 참여한 참가자의 든든한 지원과 관심 덕분이다.”며 “수상작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신한카드, YTN라디오 그리고 동아일보와 함께한 ‘2018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은 곧 다양한 콘텐츠로 여러분께 찾아뵐 예정입니다.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한국장애인재단의 노력은 앞으로 계속 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인식개선사업
장애에 대한 고정관념과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를 바탕으로 통합된 사회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