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회
따뜻한 봄소식과 함께 반가운 방문이 있었습니다. 지난 26일 오후, KB국민은행 간석동지점에서 재단을 방문해 장애인 공익사업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국민은행 간석동지점은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후원으로 동참하고 있는데요. 재단에 방문한 국민은행 간석동지점의 임정호 지점장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직원들이 뜻을 모은 후원금을 전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한국장애인재단을 응원하며 재단의 발걸음에 함께 하겠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KB국민은행 간석동지점은 2011년 4월부터 9년 째 한국장애인재단과 동행하며 총 2천 3백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소중한 기부금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장애인 공익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재단과 많은 장애인들의 발걸음에 꾸준히 뜻을 더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