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회
지난 1월 15일(수), 롯데홈쇼핑 SNS에서는 가수 양준일 씨와 함께하는 ‘소셜 펀딩 기부 캠페인’을 진행되었습니다.
<소셜 펀딩 기부 캠페인>
가수 양준일 씨의 첫 앨범 ‘리베카’ 발매일인 90년 11월에 착안하여 9,011명의 참여자들이 영상에 좋아요, 댓글을 달면 기업에서 1건 당 1,004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캠페인 시작 한 시간 만에 목표인원이 참여하여 조기 종료가 되었는데요.
※ 소셜펀딩 기부 캠페인이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상에서 유저들의 참여(좋아요, 댓글 등)로 기업이 기부금을 조성하는 방식의 새로운 기부 캠페인 입니다. 주로 인플루언서(연예인, 유명인 등)의 독려로 대중이 기부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국립서울맹학교에서 ‘소셜펀딩 기부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1월 20일(월), 가수 양준일 씨의 참여로 진행되었습니다.
<줄 수 있는 것은 저의 시간입니다>
기부금 전달식에 앞서 양준일 씨는 기부금으로 지원 예정인 국립서울맹학교의 학생을 만나 학생의 피아노 연주를 직접 듣고 서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가 줄 수 있는 것은 저의 시간이라 생각해 찾아왔습니다. 시각장애 아동이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면서 학생이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가 음악이라고 느꼈습니다. 음악을 통해 세상을 보는 학생처럼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다양한 감정과 꿈을 표현하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시각장애 아동들의 재능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라며 양준일 씨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이야기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시각장애 아동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롯데홈쇼핑과 양준일이 함께 한 소셜펀딩 기부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시각장애 아동의 전문적인 음악교육 및 음악체험, 필요 악기 지원 등 시각장애 아동의 음악 재능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국장애인재단과 따뜻한 동행을 해주신 롯데홈쇼핑과 가수 양준일 씨에게 감사드립니다
후원문의 : 모금홍보팀 02-6399-6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