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학교와 국군간호사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팀 나래가 “2022년 고용노동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받은 상금 100만원을 재단에 기부해주셨습니다. 팀 나래는 이호은 팀장과 김도영, 최진유, 한지연, 이창엽 4명이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래 팀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는데요. 「고용노동 데이터를 활용한 장애인 취업지원플랫폼」을 주제로 장애인 고용노동 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애유형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정보편의 서비스 및 양질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연계하는 내용을 제안하였습니다.
기부금 전달식에서 팀 구성원들은 “장애인이 비장애인보다 재난 상황에 취약하다는 것을 최근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해 알게 되었다.”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을 위해 우리의 상금이 쓰이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소중한 기부금을 전달해주신 팀 나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에게 전달드릴 예정입니다.한국장애인재단은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위한 동반자로서 따뜻한 나눔을 늘 실천해나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 나눔문의 : 모금홍보팀 02-6399-6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