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회
2022년을 마치며,한국장애인재단과 알라딘이 함께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 프로젝트소리소리마소리사업도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2022년12월23일,제작된 오디오북100권을 국립장애인도서관으로 전달하고,
오디오북 제작의 주역 지니 서포터즈의 수료를 축하하는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현장 사진
1부 오디오북 전달식은 사업 경과 보고,오디오북을 들은 시각장애인의 소감 공유,
한국장애인재단에서 국립장애인도서관으로 오디오북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 /국립장애인도서관 자료개발과 장명란 과장
2부 서포터즈 해단식은7개월 간의 서포터즈 활동 보고,수료증과 표창장 그리고 재능기부증서 전달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또 수료를 축하하는 선물을 전달하며 행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서포터즈 수료증, 표창장, 굿즈
소리소리마소리 시즌1은 지니 서포터즈1기50인의 녹음 봉사 활동으로 오디오북100권을 제작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지니 서포터즈는 지난5월부터 낭독교육,녹음 및 모니터링 활동,홍보 활동을 통해
대체 도서의 필요성을 알리고시각장애인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자 했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한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50인의 봉사자의 목소리가 모여 제작된 오디오북이라 더욱 뜻 깊다.
앞으로도 장애인이 독서 문화를 향유하는데 있어 소외되지 않고당연한 권리를 보장 받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소리소리마소리 서포터즈 및 관계자
앞으로도 더 많은 장애인의 도서선택권과 정보·문화 접근권 보장을 위해,
한국장애인재단이 응원하고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