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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story] 공익 캠페인 영상 촬영

201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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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익캠페인 촬영 현장 스케치 장애가 장애되지 않도록 편 재단 STORY


    지난해 ‘같은 하루’라는 주제로 선보였던 인식개선 캠페인에 이어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영상 ‘장애가 장애되지 않도록’을 촬영하기 위해 영등포에 위치한 한 카페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영상촬영을 위해 준비중인 촬영팀

    <영상촬영을 위해 준비중인 촬영팀>


    이번 캠페인은 ‘장애를 가능성’으로 이어간 역사 속 인물을 소개하고, 또 다른 누군가를 성장시키기 위한

    관심과 나눔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제작되었는데요,
    바리스타를 꿈꾸는 뇌성마비장애인 송현미씨와 첼리스트를 꿈꾸는 발달장애인 이성준군이 모델이 되어주었습니다.


    콘티를 확인하는 모델 송현미씨와 그녀의 선생님 전미자씨

    <콘티를 확인하는 모델 송현미씨와 그녀의 선생님 전미자씨>


    이들에게는 늘 옆에서 묵묵히 응원하고 믿어주는 선생님이 있습니다.
    현미씨는 카페 35cm의 바리스타 전미자 선생님과 카페에서 일을 통해 자립기반을 마련하면서 바리스타로서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데요,
    “내가 만든 커피를 마시고 행복해 하는 사람들을 보면, 더욱 노력해서 최고의 바리스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번 공익캠페인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실제 커피를 제조하는 모습 촬영
    <실제 커피를 제조하는 모습 촬영>


    또 한명의 주인공이었던 이성준 군은 긴 촬영시간에도 처음 경험하는 촬영에 즐거워했는데요,
    성준 군이 첼로를 처음 접하고 지금까지 해올 수 있도록 지도해온 조수진 선생님이 함께했습니다.


    촬영현장 모습

    <촬영현장 모습>


    “성준이가 첼로를 잡은 지 벌써 5년이 되었다. 멋진 첼리스트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응원할 것.”이라는

    선생님은 “내가 특별해서 성준이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응원한 것이 아니다. 누구나 어떤 사람에게는 특별한 존재가 될 수 있다.”며,

    “이 영상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촬영에 몰두한 성준군(왼쪽)과 조수진 선생님(오른쪽)

    <촬영에 몰두한 성준군(왼쪽)과 조수진 선생님(오른쪽)>

    장애를 가능성으로 이어주는 향기를 가진 사람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관심을 아끼지 마세요. 당신도 누군가의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오는 2월, TV방송을 통해 방영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촬영을 마치고 스태프와 기념촬영

    <촬영을 마치고 스태프와 기념촬영>


    장애가 장애가 되지 않는 세상,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겠습니다.
    함께 응원해주세요!




    <한국장애인재단 공익 캠페인는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TV조선을 통해 방영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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