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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story] YTN 라디오, 인식개선 캠페인

20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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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RADIO와 함께하는 연말 장애인 인식개선 공익캠페인 장애는 [ 다름 ] 입니다 다름은 [ 또 다른 힘 ] 입니다 한국장애인재단은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장애인을 위한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YTN 라디오와 함께 연말 인식개선 공익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 재능기부로 함께한 조현지 아나운서( YTN ) 공익캠페인 # 1 < 장애를 바라보는 시선 > 편 재능기부로 함께한 정병진 아나운서 ( YTN ) 재능기부로 함께한 성명진씨 공익캠페인 # 2 < 엄마의 편지 > 편 이번 캠페인은 총 2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먼저, < 장애를 바라보는 시선 > 편에서는 장애를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선과 편견이 장애인을 만들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 보게 하는데요, ‘함께 사는 사회’는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선’에서부터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 엄마의 편지 > 편에서는 발달장애가 있는 윤재 ( 중학생 ) 에게 어머니( 성명진씨 )가 쓴 편지인데요, 다른 아이들과 조금 다를 뿐 천천히 세상과 소통하고 있는 아들 윤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장애는 [ 다름 ] 입니다 다름은 [ 또 다른 힘 ] 입니다 공익캠페인 연말 장애인 인식개선 와 함께하는 캠페인 녹음은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과 발달장애 아이를 키우고 있는 어머니 성명진씨 그리고 YTN 정병진, 조현지 아나운서가 목소리 재능기부로 함께하였는데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여서 그랬는지, 녹음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다름’을 바로 보면 ‘창조의 힘’이 나옵니다 ‘장애’는 ‘다름’입니다 “윤재야, 조금 늦어도 괜찮아” ‘다름’은 또 다른 ‘힘’입니다 네 사람과 함께한 따뜻한 울림이 연말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온기로 전해지길 바래봅니다. 장애는 ‘다름’ 입니다. 다름은 ‘또 다른 힘’ 입니다. 함께해요, 다름이 힘이 되는 세상 ! 캠페인 # 1 < 장애를 바라보는 시선 > 편 음성 듣기 이성규 이사장 안녕하세요, 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 이성규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20명 중 1명이 장애인이라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우리 사회 대부분의 장애인은 본인의 불편함보다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과 편견을 더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의 불편한 시선이 장애인을 만들고 있는 건 아닐까요? 함께 사는 사회, 장애를 바라보는 시선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다름을 바로 보면 창조의 힘이 나옵니다. 조현지 아나운서 이 캠페인은 다름이 또 다른 힘이 되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합니다. 캠페인 # 2 < 엄마의 편지> 편 음성 듣기 성명진 어머니 사랑하는 아들 윤재야, 처음에는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눈도 마주치지 못하는 너를 보며, 엄마는 마음이 아팠단다. 하지만 이젠 엄마는 알았어, 너만의 속도로 세상과 천천히 이야기 하고 있다는 걸. 조금 늦어도 괜찮아, 세상이 너를 기다려 주고 있잖아. 윤재야, 엄마 곁에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정병진 아나운서 이 사연은 발달장애인 아들 윤재에게 어머니 성명진씨가 보내는 편지입니다. 장애는 다름입니다. 다름은 또 다른 힘입니다. 이 캠페인은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합니다. YTN 라디오 (94.5 Mhz) 와 함께하는 연말 인식개선 공익캠페인 은 연말까지 계속됩니다. ※ 공익캠페인은 서울메트로 2호선 (승강장, 전동차, 대합실)에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장애인 인식개선사업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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