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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Story]벚꽃축제 현장에 남은 허브향기,#0420문자나눔캠페인

201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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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허브나눔캠페인

2011414일부터 417일까지 한국장애인재단은 여의도 벚꽃축제 현장에서
시민들의
#0420문자나눔 참여를 독려하고 장애가 장애되지 않는 세상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14일 목요일은, 많은 시민들이 벚꽃축제를 즐기기 위해 방문하여 평소의 주말과 같은 풍경이 연출되었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어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꼬마 아이들
, 교복 입은 여고생들, 소풍 나온 가족들, 나들이 나오신 어르신들까지 모두에게
장애인을 위한 나눔에 대해 전달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

15일 금요일은 날씨가 많이 흐려 걱정을 많이 했는데, 시민들의 관심덕분에 캠페인의 분위기만큼은
맑음이었습니다
. 작은 나눔에도 즐거워하는 모습에 마음만은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16일 토요일, 날씨도 너무너무 좋고 소풍 나오신 시민들도 많이 단연 최고의 관심을 보여주신 날입니다.
이건 어떻게 하는 거에요?” 라며 다가오는 어린아이들에게도,
난 이거 할 줄 모르는데~”라며 문자메시지를 쓰기에 힘드신 어르신들에게도
자나눔은 흥미로운 나눔통로였습니다.

마지막 날이었던 17일 일요일은 조금은 쌀쌀한 날씨였는데요.
그럼에도 셀 수 없이 많은 분들이 벚꽃축제의 마지막 날을 즐기러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허브나눔캠페인에도 동참하여 주셨습니다^^

정기기부를 하시겠다면 약정서를 써 주시고 간 분도 계시고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나눔을 알려주고 싶다며 함께 참여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너무나 행복했고 즐거웠던 4일간의 캠페인 기간 동안,
허브도 자라고 장애가 장애되지 않는 세상도 자랐습니다.

* 장애인을 위한 허브나눔 나눔문의 : 02-6399-6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