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회
420시간 이어진 2011허브나눔캠페인
장애가 장애되지 않는 세상을 위해
나눔에 함께한 여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420시간이 남긴 향기 ; 4월 3일부터 4월 20일 장애인의 날까지 총 420시간동안 #0420문자나눔과 허브나눔축제를 통해
시민들과 한국장애인재단이 ‘장애가 장애되지 않는 세상’을 향한 발걸음을 함께했습니다.
허브향기 No.1 #0420문자나눔
캠페인 기간 동안 여의도 벚꽃축제의 현장, FC서울vs 나고야전이 있었던 상암월드컵경기장
그리고 허브나눔축제가 열렸던 청계광장에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상징하는 번호 #0420을 통한 간편한 나눔통로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허브향기 No.2 허브나눔축제
4월 20일, 한국장애인재단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배우 이하나씨의 홍보대사 위촉식 행사와 함께 볼거리와 들을거리들을 마련하여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의미있는 축제의 장을 열었습니다. 청계광장을 지나는 직장인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장애인을 위한 나눔의 현장을 소개 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허브향기 No.3 우리와 함께한 스타들
2011허브나눔캠페인에는 겉모습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아름다운 스타들의 참여가 돋보였습니다.
홍보대사인 개그우먼 안영미씨가 2011허브나눔캠페인 돌출광고에 출연하여 주셨고,
배우 소지섭씨의 팬카페 ‘영원히 소지섭만 사랑할래(영소사)’에서 #0420문자나눔 캠페인에 함께 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이하나씨는 4월 20일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한국장애인재단을 더 알리고 ‘장애가 장애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약속하여 주셨습니다. 위촉식이 끝난 후 허브나눔축제의 현장을 찾아주신 팬들을 위해 사인회를 열었으며,
한 분 한 분, 모두와 짧지만 따뜻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허브향기 No.4 허브향기를 남긴 그 곳
2011허브나눔캠페인은 4월 14일부터 4월 17일까지는 화사한 벚꽃이 한아름 핀 여의도 벚꽃축제 현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애인과 함께 온 벚꽃축제에서 따뜻한 마음도 함께 나눌 수 있는 현장이었습니다.
4월 19일은 FC서울에서 나고야전에 장애인을 초청하여 나눔을 실천해 주셨습니다.
캠페인 마지막 날이었던 4월 20일은 청계광장에서 허브나눔축제가 진행되었는데 중심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보다 많은 분들에게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수 있는 즐거운 곳이었습니다.
허브향기 No.5 현장모금과 따뜻한 손길
4월 19일과 4월 20일은 현장모금을 진행하였습니다. 작지만 소중한 관심과 사랑으로 허브나눔 모금함이 차곡차곡 쌓였습니다.
지나가던 대학생, 축구를 보러온 아이들, 점심식사하러 가던 직장인들까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셨습니다.
2011 허브나눔캠페인은 다양하고 많은 분들의 참여로 아름답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보다 많은분들에게 한국장애인재단과
‘장애가 장애되지 않는 세상’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관심을 보여 주신 분들, 함께 참여해 주신 분들, 그리고 응원해 주신 분들 모두가 이번 캠페인의 주인공이었습니다.
장애인들의 권익을 위해 손을 모았던 의미있는 420시간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하나로 만들어 가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