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회
2011년 10월 20일 소지섭 팬카페 영.소.사(영원히 소지섭만 사랑할래) 회원들이
영화나눔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소지섭, 한효주 주연의 ‘오직 그대만’ 개봉에 따라 10월 20일 오후 5시
압구정 CGV에서 소지섭씨와 함께하는 시사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영소사는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 홍콩, 중국 등에서 온 외국 팬 200여명까지 포함하여
500여명의 팬들과 함께, 특별히 한국장애인재단과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만났던 장애인들을
다수 초청하여 함께 관람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날, 시사회에 소지섭씨가 무대인사를 해주셨습니다. 지난 7월, 한국장애인재단과 나눔 협약식을 하고 분기별로 장애인을 위한 나눔활동을
계속 진행하고 있는 영소사 회원들은 이날에도 장애인 40여명을 초청하여 우정을 나눴습니다.
이동에 제약이 많은 휠체어 장애인들이 단체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배려로
영화 나눔의 의미가 더욱빛날 수 있었습니다.지난 여름 연극나눔을 통해 가까워진 이들의
사이가 더욱친밀해 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영소사 운영진은 “장애인 나눔 활동에 계속적인 의미를 두고
1회성 나눔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만남과 활동을 통한 장애인,
비장애인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소중한 나눔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영.소.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장애가 장애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따뜻한 나눔의 향을 전하는 한국장애인재단.
허브나눔의 향이 널리 퍼지도록 많은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후원문의 : 02-6399-6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