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사회
1월 26일부터 2월 7일까지 접수한 세상을 여는 틈 청년 인턴기자 틈새 2기의 1차 합격자를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기자 ․ 블로거 기자 부문
김상희
김수진
문승진
박선희
백종연
조정민
한승범
사진기자 부문
김윤경
황두홍
이번 2기는 지난 1기보다 훨씬 짧은 접수 및 홍보 기간에도 불구하고 지난 1기보다 더 많은 지원자가 틈새를 지원하였습니다.
지원해주신 여러분들, 세상을여는틈에 관심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는 보내주신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한 글자도 놓치지 않고 꼼꼼히 읽었습니다. 모두 정도와 종류는 다르지만 지원자 여러분들에게서는 어떠한 열의가 느껴졌습니다.
부득이 한정된 숫자의 1차 합격자를 뽑는 것을 아쉽게 생각합니다.
지원자 여러분들 모두 가지고 있는 열정을 잃지 않고 ‘세상을 여는 균열’의 일원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더불어 우리 사회가 청년들의 열의를 꺾지 않는 사회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 1차 합격자에게는 오늘 중으로 개별 안내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메일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1차 합격자는 15일(화) 자정까지 “장애인 또는 소수자를 주제로 쓴 본인의 생각을 담은 A4 1.5장 내외의 수필이나 기사”를 teum@hubnanum.org 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