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여는 틈 3호> 짝 프로젝트
내 '짝'과의 소중한 일상을 사진에 담아드립니다!
◆ 유난히 꿍짝이 잘 맞는 친구
◆ 함께 일을 하면 안나던 아이디어도 떠오르게 하는 직장동료
◆ 일상의 기쁨과 쓸쓸함을 함께 나누는 반려동물
◆ 몸이 불편한 나를 위해 반쪽이 되어준 가족
◆ 둘이 있으면 세상이 내 것 같고 두려울 게 없는 연인
◆ 혹은 이제 나와 한 몸 같은 휠체어나 보조기구
가만히 생각하면 내 옆에는 '그 누구' '그 무엇인가'가 있기에
즐겁고 힘이 나고 또 힘들고 소소한 일상 속에서도 살아갈 의미를 찾게 되지 않나 싶습니다.
<세상을 여는 틈> 3호 "짝" 프로젝트에서는
세상의 무수한 "짝"들과의 일상을 사진으로 담아보고자 합니다.
포토그래퍼 황석선 씨가 찍어주는 작품이 여러분의 일상에 작은 추억과 선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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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 대상 : 장애인과 소수자의 삶과 문화 <세상을 여는 틈>에 공감하는 사람들과 그 '짝'
■ 신청 기간 : ~ 2012년 5월 10일 (목) 자정까지
■ 신청방법 : openteum@naver.com 으로 "짝"과의 사연을 간단하게 적어주세요.
신청시 연락가능한 유무선 전화번호를 꼭 남겨주세요.
■ 촬영 장소 : "짝"과의 특별한 장소
■ 촬영 일자 : 5월 중순 ~ 5월말 (조정 가능)
■ 문의 : 02-6399-6237(한국장애인재단 모금홍보팀) / openteum@naver.com
* 당첨자는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 <세상을 여는 틈>은 장애인과 소수자의 삶과 개성을 보여줌으로써 우리 안의
편견과 몰이해를 깨고, 공감과 이해의 틈을 넓혀가는,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열고자 한국장애인재단에서 발간하는 잡지입니다.